▣ 칠곡군과 경일대학교는 창직진로지도사2급 자격취득전문 1인창조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2018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창업실무특강“실전 융복합 창직진로지도 지식서비스 창업실무교육”과정 개강식을 지난 5월 16일 경북하이테크빌리지 1층 드림창작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2018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창업실무특강“실전 융복합 창직진로지도 지식서비스 창업실무교육”과정은 지역(예비)창업자 및 미취업자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융복합 전문분야 지식서비스 창업진출 유도하는 창직진로지도사2급 과정으로, “실전 융복합 창직진로지도 지식서비스 창업실무교육” 통한 전문기능 지식서비스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 및 1인창업 활동가능 역량을 강화하여,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교육은 총 24시간 창업교육 및 실습으로 8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특전은 80% 교육이수 시 수료증을 교부하며, 창직교육협회(창직교육센터) goodnewjob.com “창직진로지도사2급(민간자격등록)” 자격 응시기회부여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취업&창업 우수 수료생 기념품 증정하고 칠곡군 관내 행사 시 홍보 기회부여하며 기타 창업활동 지원(센터 입주 시 우대 등)하게 된다.
▣ 이날 참석한 교육생 남 모(석적읍, 56세)씨는 “평소 관심있는 업종에 창직진로지도사 자격증을 활용해서, 창업하는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생에 선발되어 기쁘다.” 며 “열심을 다해 교육에 참여하여 신규 시니어 창업가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 개강식에 참석한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시니어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여러 분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 고 했으며, 경일대학교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박충기센터장은 “새로운 분야와 기존 영역의 융복합을 통한 창업·창직분야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고,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시키는 창업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질 좋은 신규 창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니어 창업과정으로 우수 모범 사례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올해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창업선도대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5개의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상북도 최초 센터를 2012년부터 개소하여 칠곡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3년 연속 전국최고 S등급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탁월한 실적을 올리며 시니어창업지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